보도자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한류웍스”부산에서 출범
◈ 드라마, 코미디, 음악, 연기, 공연 등 분야 5개 메이저사 참여, BCM 기간중 출범식 ◈ 7월초 광안리에 한국예능아카데미 개원, 오픈스튜오와 라이브 공연장 운영
기사입력: 2009/05/12 [09:5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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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 분야의 (주)삼화네트웍스(대표이사:신현택), 코미디 분야의 (주)컬트웍스(대표이사:정찬우, 김태균), 음악분야의 (주)플럭서스뮤직(대표이사:김병찬), 연기분야의 (주)cmg초록별(대표이사:김태연), 공연분야의 (주)악어컴퍼니(대표이사: 조행덕)가 공동 출자하고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부산 경남지역의 knn, 동서대학교가 업무 파트너사로 참여한 ㈜한류웍스(대표이사 : 김태연)는 5월 14일 오전 ‘부산 콘텐츠 마켓(bcm)’이 열리는 부산 그랜드호텔 2층에서 공식적인 출범식을 갖는다.

(주)한류웍스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계와 침체 속에 합리적이고 투명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참신한 예능 인재의 발굴 및 양성’과 ‘킬러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통해 대한민국 한류열풍의 세계화를 촉진시키고 문화산업의 선진화를 꾀하며 경쟁력 있는 세계적 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내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사업자 중 장르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전문 기업간에 구성한 국내 최초의 메이져 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그룹이다.

그 첫사업으로 (주)한류웍스는 부산 광안리 해변앞 서커스타워(15층,7월초 완공)에 올 7월 초, 예능전문학원인 한국예능아카데미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참여형 오픈스튜디오, 쇼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장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참신한 예능인재발굴과 더불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일본관광객 등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관광객들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예능문화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 할 계획이다. 또한 특색있는 지역정서가 가미된 시트콤과 드라마, 영화 등을 제작하여 한류 고유의 경쟁력이 확보된 콘텐츠를 부산을 거점으로 제작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컨소시엄사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5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sbsi의 김영주 상무이사, 동서대학교 장제국 부총장의 축사와 월드스타 강수연과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신현택 회장이 폐회사를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류웍스의 출범은 부산지역에 수도권의 전문인력과 제작 자본이 부산으로 유입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부산의 강점인 영화영상인프라와 한류웍스 강점인 문화콘텐츠가 결합을 통해 부산에서 만들어진 문화콘텐츠가 한국시장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러한 성공사례를 통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아시아 문화콘텐츠 중심도시인 ‘아시아의 영상허브(hub)’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내용문의 : (주)한류웍스 사업기획실 강태우, 02-332-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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