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도, 전국 화장실 문화 체험지로 각광
- 전국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관련기업체 현지견학 줄이어 -
기사입력: 2009/05/12 [10:02]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보도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보도뉴스
 
▲     © 보도뉴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장실 협회(정숭렬 회장)가 주관하는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테마연수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전국 담당공무원과 관련 기업체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국의 아름다운 화장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여 화장실의 선진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됨으로써 국제행사시 공중화장실 운영 방안을 배우고, 아산시, 연기군, 태안군의 모범 공중화장실 6개를 견학하여 실질적인 업무연찬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남도는 2010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자하여 ‘차량형 화장실 구입 및 공중화장실 신축, 개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희망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 전수조사 및 개축사업에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완구 지사도 공중화장실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특히 전국 최초 여성과 장애인을 배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에 남녀 화장실 변기수총 841개중 여자 457개, 남자 349개, 나머지 장애인 35개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 40억5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175개소의 공중  화장실을 설치 및 개·보수 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