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전시 일자리 창출 우수 향토 스타기업 선정
- 중소기업 인력 채용을 통한 미래 육성 투자한 4개 기업에게 감사패 -
기사입력: 2009/05/12 [10: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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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는 최근 경제 한파를 이겨내고 인원임금을 동결하거나 신규사원을 채용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우수 향토기업에 대해 12일 오후 3시 비상경제대책 대전경제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 대전시는 우수 향토기업을 계룡건설산업(주), (주)금성백조주택, (주)삼진정밀, (주)성광창호디자인 4개 기업으로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 적극 추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계룡건설산업(주)는 지난 2008년도에 54명을 신규직원을 채용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새로운 기업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 또 금년에도 전년도 이상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난 4월까지 수시모집을 통하여 76명을 채용했다. 또 6월과 11월에는 정시모집 계획에 의거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 (주)금성백조주택은 경제사정은 어렵지만 수주물량에는 변동이 없고 임금을 동결한 상태에서 금년도 20여명을 신규 채용해 향후 경제회복에 대비한 기업경영에 솔선하는 기업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 (주)삼진정밀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제위기 상황을 잘 대처하고 자연감소 인력을 포함한 전문 직원을 수시로 채용해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 (주)성광창호디자인은 지난 08년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기업경영으로 매출의 증가로 10여명을 채용했고 적극적인 수주물량을 확보 해 인원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했다.

○ 김성철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시는 경제위기 상황으로 회사경영의 어려움에도 인력을 감축하지 않고 인원을 채용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향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하고 감사패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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