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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반분야 중소기업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 생산기반기업의 1사1특화 기술 확보지원 -
기사입력: 2009/05/12 [11: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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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화) 전북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에서 생산기반 분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 전라북도는 그동안 도내 생산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 도비를 지원하여 “생산기반기업 공정개선 및 네크워킹 지원사업”을 통해 ‘09년 상반기에 2억원을 지원 중에 있으며, 본 협약식은 사업 신청서 접수 및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은 신청서에 대한 단순지원을 지양하고 기업지원에 대한 투명성제고를 통한 기업지원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생산기반분야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 생산기반기업 지원에 대한 도의 추진 의지 표명, 기업지원대상 기업 담당자의 현황 청취 및 향후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전라북도는 최근 생산기반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기업과 수요기업 89개사를 대상으로 생산기반산업 현황 및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으며, 08년 하반기 및 09년 상반기 도지사님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접적인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여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 특히, 지난 ‘09년 4월 3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수요기업이 도내 생산기반업체 부족 및 기술이 열악하여 60%정도를 도외 지역에서 수급하고 있다는 현황에 대한 개선 노력으로 현재 수요기업이 도내 생산기반기업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한 철저한 needs 파악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련 사업 지원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ㅇ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이 확정되는 분야는 생산기반기업의 1사1특화 기술 확보지원에 2건, 생산성향상을 위한 공정개선지원사업에 8건등 총 10건에 대해 약 1.2억원 지원되어 현재 극심한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업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현재 생산기반분야 기업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전라북도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에서는 그동안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 실적이 거의 없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위해 담당자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서 작성 지원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유도 뿐 만아니라, 공모과제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효과도 우수해 생산기반기업의 기업 수준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이번 협약식 개최가 갖는 의미는 그동안 정부, 지자체 및 각종 지원기관의 지원에서 소외된 생산기반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ㅇ 본 협약식 개최를 통해 기업이 현황, 애로상황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청기업과 지원기관 상호간에 성실한 사업이행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음.

  - 아울러 전라북도에서는 이번 지원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생산기반산업이 자생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수요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격차 해소 분야에 기업지원을 집중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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