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식품안전 도시 서울" 시민과 함께 이루어간다
- '09년 5월 13일(수) 14:30~15:20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식품안전 Festival 개최
기사입력: 2009/05/12 [15: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보도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서울시는 여덟 번째 맞는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2009년 5월 13일(수) 14:30부터 15:20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 "festival"’을 개최한다.

□ 지난해 4월 착수한 ‘"안심하고 드세요"프로젝트’의  1년 성과를 되돌아 보고 파리나 도쿄와 같은 음식세계도시와 경쟁하는 식품안전 세계도시 서울을 향한 비전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 축제의 장으로 시민고객들을 초청한다.

  ○ 공식행사는 14:30분에 시작되는 기념식과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직접 식품안전 활동을 했던 식품안전지킴이, 트랜스지방 안심 제과업자, 대학생 식품안전감시원, 가족과 함께하는 식품안전실험교실 수료 어린이가 드라마, 뮤지컬, 게임놀이의 다양한 방식으로 하는 사례발표로 구성했다.

    - 식품안전 지킴이 사례발표는 동대문구 식품안전지킴이로 활동해온 김난희씨가 음식점,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불안전식품들을 형상화한 두더지들을 박멸하는 게임형식으로 안전감시 활동상을 보여준다.

    - 트랜스지방 안심 제과점의 사례는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김용현 베이커리를 경영하고 있는 영업주가 동료여성과 함께 출연하여 서울시의 트랜스 지방 섭취감소 사업 덕분에 no 트랜스 지방 제과를 즐겨먹게 된 후의 효과를 코믹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발표한다.  

    - 대학생들의 식품안전감시 활동상은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 박희진 양이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막고 시민들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대학생 식품안전감시원의 활동사례를 동료와 함께 뮤지컬로 보여준다. 

    - 유명한 음식드라마인 대장금을 패러디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식품안전실험교실에서 배운 내용들을 보여주는 식품안전실험교실의 사례에는 서울시 식품안전실험교실을 수료 한 실제 아역배우 우희상 어린이가 출연한다. 

  ○ 대학으로 찾아간 천만상상 오아시스 제안 아이디어를 구현한 특집행사인 ‘안전간식 컨테스트’에서는 서울시내 대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선발된 15개의 작품들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평가하여 최우수 안전간식을 선정하게 된다.

  ○ 시민참여행사로는 ‘식품안전 실험교실’, ‘2009 서울식품안전공모전 수상작전시’, ‘국내산/수입산 비교전시’,‘no! 트랜스지방’ 안심생일상 전시 및 제과 제빵 시식 비교체험’, ‘식품안전 놀이마당’,‘부정•불량식품 전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홍보관’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장으로 오기 위해서는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지하철1호선 남영역,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행사장으로 10분~15분 걸어오거나, 지선버스 0015번, 0016번을 이용하여 숙대 정문에서 하차해서 오면 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