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2016년 제1차 문화예술포럼’개최
17일 시민홀… 울산 문화예술 발전방안 모색 등
기사입력: 2016/05/11 [08: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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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시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문화예술정책 분야의 전문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을 초청해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을 통하여 울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표재순 위원장(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은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제언’을 기조 발표한다.

 

류정아 실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울산시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가 살길이다’를, 추미경 대표(사단법인 문화다움)는 ‘지역문화진흥법과 지역문화정책의 주요 이슈’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재왈 교수(경희대)가 좌장으로,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우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정명숙 논설위원(경상일보), 신춘희 소장(울산이야기연구소), 이성룡 의원(울산광역시의회), 김호언 원장(울산 남구문화원), 정은영 사무처장(울산예총), 전수일 이사장(울산민예총) 등이 참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문화예술의 문제점 진단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울산문화재단 설립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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