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영광군 방문
주민자치위원과 유관단체 임원들「찰보리 문화축제」행사장 방문
기사입력: 2016/05/11 [12: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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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영광군 방문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웅)와 유관단체 임원들 20여명은 지난 5월 6일 초지동과 자매결연지인 전남 영광군 군남면「찰보리 문화축제」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찰보리 문화축제는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 볼거리로 가득했으며, 보리피리 불며 놀던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문화마당과 웰빙식품인 보리제품 시식행사, 그리고 각종 보리관련 먹거리도 다양했다.

 

특히, 특대형그릇에 각양각색 비빔밥 재료를 넣어 진행한 보리비빔밥 퍼포먼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태웅 초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남면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며 안산시와 청정 관광특구인 군남면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현숙 군남면장은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임원들이 방문해 영광의 대표 축제를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과 군남면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직거래장터 개최, 보리축제 방문 등으로 귀중한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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