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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행안부장관, 지속적인 과학기술 연구개발 등 당부
- 이달곤 장관, 세 번째 초도방문지 대전 방문 -
기사입력: 2009/05/13 [16: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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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5. 14(목) 지역민심을 챙기고, 주요 국정 과제를 전파하기 위해 세 번째 초도방문지인 대전 방문에 나선다.

□ 이 장관은 지방행정‧치안업무 주무장관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 대전시는 국내 첨단과학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의 원천기술과 고급 두뇌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의 핵심도시인 점을 강조하고

 ○ 우리나라가 7대 과학기술강국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등 우리 경제   성장동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이어 대전시의회와 기자실을 방문하여 지역민심을 수렴하는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생치안 확립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특히, 이 장관은 민생의 소리에 진정으로 다가가기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문화예술인 등 각계 각층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게 된다.

□ 한편, 이 장관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융소외자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소액의 자금을 빌려주는 무지개 loan 에 대해

   《 무지개 loan》 : ‘서민금융감독대상’ 수상(금융위)

     - 348명 10억원 전액 지원(’09. 4.22)/ 보증없이 3~5백만원 대출(2~4% 이자)

 ○ “어려운 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각 자치단체의 관심을 유도하고 확산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며 강조하고

 ○ “정부는 지역상권의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자치단체에서도 서민들이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민생안정망을 적극 운영”하도록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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