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의 자활기업 14호『깔끄미 가정돌보미』가 어제(5월 16일) 삼척시 및 지역자활센터 동료 자활기업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등의 힘찬 응원속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깔끄미 가정돌보미는 돌봄, 요리, 청소, 정리수납 등 전문교육을 수료한 가사전문가가 맞벌이 가구 및 가사돌봄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구에 파견되어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삼척시와 지역자활센터로부터 차량과 사무실 및 비품등을 지원받아 안정적 출발을 하게 되었다.
삼척시 및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층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기술지원사업을 맡아 민․관이 협력하여 저소득주민의 창업을 지원한 모범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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