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레모나, 가로수길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5월 21일부터 6월 12일, 가로수길 ‘김수현의 레모나하우스’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입력: 2016/05/19 [09: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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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나 수현씨네 레모나하우스 팝업스토어 약도     © 신미희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를 열고, 다음 달 1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 2개층(면적 241.66㎡)을 ‘수현C네 레모나하우스'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1층은 레모나 브랜드 체험공간, 2층은 레모나 모델 김수현의 가상의 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외관 역시 레모나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전면 랩핑했으며, 레모나의 재미있는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한정 패키지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레모나D액 음료 무료 시음회를 진행하고 레모나 모델 김수현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국내외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명소인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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