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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방방곡곡 찾아가는 홍보’
첨단차량·재밌는 이벤트…이동홍보단, 전국 누비며 엑스포 알리기
기사입력: 2009/05/15 [10:1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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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성공엑스포’를 위해 이동홍보단을 구성,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 140여일(5월15일 d-147일)을 앞두고 이동홍보단을 구성, 전국의 주요 축제행사장과 관광지 등을 순회하며 엑스포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동홍보단은 조직위의 총괄지휘 아래 엑스포 홍보 대행사(운전/스텝, 도우미)가 운영을 맡아 첨단 영상장치 등이 탑재된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옹기문화엑스포를 알린다. 

2.5톤 윙바디(차량의 옆면이 열리는 구조) 형태의 이동 홍보차량은 65인치 대형 pdp 화면과 음향방송 장비 등 첨단 영상장치를 탑재해 홍보동영상
을 상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홍보 팸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미니옹기 만들기, 옹기 현장퀴즈, 다트게임 등 옹기문화엑스포와 우리의 옹기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지난 5일 울산대공원 어린이날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이동홍보단은 15일 남구 고래축제 행사장서 간단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식 취재 : 15일 오후 2시 태화강둔치 고래축제 행사장(조직위 장세창 사무총장 등 참석) 

이동홍보단은 앞으로 부산·경남지역, 대구·경북지역, 수도권·전라도 등 전국을 4권역으로 나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연중·경주) △2009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5월·전주) △대한민국축제박람회(6월·부산) △국제뮤지컬페스티벌(6월·대구) 등을 찾아 발로 뛰는 홍보활동에 나선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동차량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엑스포를 알릴 수 있어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언론매체는 물론 각종 홍보물 및 조형물 제작·설치, 전광판 영상물 상영, 인터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동원해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간 울산대공원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우리 전통의 옹기를 비롯해 세계 전통도기와 이를 활용한 국내외 웰빙식품을 선보이고 옹기의 과학성과 미래가치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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