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세훈 시장, “가장 효과적인 저출산 대책은 보육 문제 해결”
- 15일(금) 「서울시 가정보육시설 보육교사 문화체험행사」 -
기사입력: 2009/05/15 [17: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보도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금) 16시30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서울시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원장 2,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시 가정보육시설 보육교사 문화체험행사」에 참석, 우리 아이들의 스승과 어머니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보육시설 교사들을 격려한다.

□ 이날 행사에선 오 시장 및 내빈들이 교사대표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 대책은 보육 문제 해결에 있다며,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 학부모의 보육부담은 더욱 낮춰 보육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 끝에 완성해낸 것이 ‘서울형 어린이집 프로젝트’라고 설명한다.

□ 아울러 오 시장은 서울형 어린이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관리해 나가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서울형 어린이집의 안착을 위해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한다.

□ 한편, 스승의 날을 맞아 마련된 서울시 가정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하며, 거리 퍼포먼스, 보육교사갤러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13시부터 19시까지 이어진다.

   ○ 서울시 가정분과위원회는 보육사업의 월활한 추진과 보육시설의 균형적 발전, 정보교류를 위해 영유아보육법 제53조에 근거에 운영되고 있으며 회장, 부회장 등 어린이집 원장 등 2,291개 보육시설의 종사자 1,8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