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상록구 자율방범대,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 다져
기사입력: 2016/05/31 [10: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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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자율방범대,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연합대장 이재복)는 지난 5월 29일 성호소운동장에서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을 위해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신발양궁 등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경기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동안 숨겨져 있던 개인의 장기와 지대의 끈끈한 정이 한마음으로 뭉쳐진 사1동지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축하하며, 생업을 마치고 피곤한 와중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늦은 밤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산의 파수꾼”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상록연합대는 야간 순찰 활동, 청소년 선도 등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15개 지대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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