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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종합사회복지관,“2016년 6월 유아발레 교실”오픈
기사입력: 2016/06/03 [08: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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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이 양천구 지역주민을 위하여 6월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인 유아발레 교실이 오픈한다.

 

  유아발레의 경우 4~5, 6~7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아 대상 특화 프로그램이다. 유아의 경우 6~7세로만 진행했던 미술 프로그램 이외에 처음 시도하는 도전으로 현재 대기자가 있을 만큼 인기가 좋다. 매주 월요일 4(4~5세반), 5(6~7세반)에 시작하며, 50분씩 진행되는 본 수업은 놀이발레와 체형교정 발레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의 질과 유아 특성을 고려하여 4~5세반은 정원을 10, 6~7세반은 12명으로 제안하여 꼼꼼하게 지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수급자와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감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경제적 부담으로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주민들은 언제든 복지관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생활의 만족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02-2605-8728)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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