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에어컨 실외기 화재 조심 당부
기사입력: 2016/07/07 [09: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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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에어컨 실외기와 건물 외부 사이에는 빈 공간이 존재하여 여기에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실외기 모터가 돌아가면서 열을 배출해야 하는데 쓰레기가 열 배출을 막고 모터를 과열시켜 화재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실외기 화재는 건물 밖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고 출동하여 보면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일을 보고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유독가스가 실내로 유입된다면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등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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