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119구조대 가야산 둘레길 벌집제거
기사입력: 2016/07/27 [08: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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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성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 119구조대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광양시 가야산 둘레길에 장수말벌이 있어 등산객이 벌에 쏘이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벌집보호복을 착용 후 땅속에 형성되어 있는 말벌집을 제거하여, 등산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재윤 119구조대장은 "말벌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독성이 강하므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성 시민기자 qwer3834@korea.kr

시민기자가 되어 열심히 소방을 알리고싶어서
가입을 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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