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동체에서 화재예방, 나부터 실천하자!
기사입력: 2016/08/22 [10: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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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택의 주거형태는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형태가 대부분이다. 각각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 한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관리 및 일상생활이 편리한 반면 나의 사소한 부주의가 내 재산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재산까지 모조리 빼앗아 갈수 있다.

 

 

얼마 전 광주시 화정동 모아파트 화재를 떠올려 보면 정말 안타깝다. 입주자가 음식물 조리중 자리를 비운사이 음식물이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 아까운 내 재산과 이웃의 희생을 초래하는 사고였다.

 

 

이렇듯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중 하나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배려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 같다. 나의 작은 실수하나가 주위에 얼마나 큰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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