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이동, 전철 및 도로형상 변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시행의 전반적인 내용 및 이동 지역 현안사항 등
기사입력: 2016/08/26 [09:5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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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전철 및 도로형상 변경에 따른 주민 설명회 개최  


안산시 이동(동장 이동표)은 지난24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인 임시도로 일대 형상 변경과 관련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인선 복선전철 사업 시행의 전반적인 내용과 이동 지역에 해당하는 중요 현안사항에 대해 지역주민의 궁굼증을 해소시키고 사전 홍보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담당 부서인 교통정책과와 감리단(단장 조수신)은 앞으로 수인선이 개통되면 한대앞역 일대 형상변경과 신도시와 구도시를 이어주는 이동의 주요 도로인 임시도로가 폐쇄되고, 동서 연결도로 지하차도가 개설(이동 순복음교회 ~ 동안산 전화국)되어 교통체계가 변경될 예정임을 알리고, 현재 상록수역 2개 출입구에서 3, 4번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하는 【안산선 상록수역 맞이방 증축공사】에 대해 추가로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예전에도 공청회를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어떤 내용이였는지 생각나지 않고 안산에 전철 관련된 공사를 많이 하고 있지만 주민과 소통의 기회가 없어 평소에 궁금한게 많았는데 지역주민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명회를 진행한 시 담당부서와 감리단(단장 조수신)은 “앞으로 사업시행 중에도 주민의 말씀을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선을 다해 반영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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