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부곡동, 추석맞이 Green&Clean Day 운동에 구슬땀 흘려
주요 도로,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정비, 실시
기사입력: 2016/09/06 [09:56]  최종편집: ⓒ 보도뉴스
문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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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추석맞아 Green&Clean Day 운동에 구슬땀 흘려    


안산시 부곡동(동장 이희평)은 지난 9월 3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맞이 Green&Clean Day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Green&Clean Day 행사는 부곡중학교 학생 50여명 및 부곡동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 상습 무단쓰레기 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학생들과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은 2008년부터 운영 중인 ‘Green & Clean Day’는 토요일을 이용해 주택가·골목길·나대지의 환경정비와 불법광고물 정비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는 행사로,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 레저사업국 문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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