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그린파크 초등학교 청소년 대표단, 안산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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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의 그린파크 초등학교 청소년 17명을 포함한 대표단 일행 33명은 지난 9월 7일 안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청소년 대표단 일행은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진행하는 전통 프로그램 체험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양팔로봇 및 안드로이드 로봇 실험실을 방문해서 로봇 시연과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는 매년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도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직접 청소년들이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해안에 있는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의 중심 항구도시로 키위 본사인 제스프리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시와 타우랑가시는 지난 2014년 11월 12일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교류 및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산업과(☎481-2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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