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현동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드리는 홍보용 파스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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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복순)는 맞춤형복지팀 신설 홍보와 만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휴대용 파스를 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파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허리통증 등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어르신 및 주민들이 간편하게 부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맞춤형복지팀을 홍보 할 수 있는 스티커를 파스 봉투에 붙여 특별함을 더했다.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은 오는 10일부터 사례관리 중인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이 발굴한 어려운 이웃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파스를 전달하고, 맞춤형복지에 대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최복순 불현동장은“몸이 불편한 분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작한 파스가 마음의 아픔까지 치유 될 수 있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하며“앞으로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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