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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FP 국제 모던 아르니스 MATTI 한국 상륙
한국지부장 류호선 보급에 시위를 당기다
기사입력: 2016/09/25 [16: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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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니스 한국지부 류호선 지부장     © 오경수기자


 

IMAFP 국제 모던 아르니스 MATTI 한국 상륙

한국지부장 류호선 보급에 시위를 당기다

 

모던 아르니스는 어떤 무예인가? 필리핀내 메이저 그룹으로 학교 정규 PE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 모던 아르니스연맹이 한국 지부장에 “MATTI KOREA” 류호선 씨를 임명하고 한국에 본격적으로 아르니스 보급을 시작했다. 류호선 한국지부장은 그동안 수차례 필리핀을 오가며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고 기술 완성을 위해 오랜 기간 왕래하면서 한국시장 보급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아르니스는 필리핀 national sport 이지만 이미 유럽, 미주 및 아시아에 많은 수련인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아르니스란 용어 또한 한국 내에서는 칼리나 에스크리마란 용어가 대중화 되어있다. 그러나 필리핀 현지에서는 칼리(미국) 에스크리마 그 외 세부 지역 내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말한다.

 

또한 대부분의 아르니스 관련 단체들은 필리핀 내에 조직화 되어있지 않고 수련에 대한 정확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또한 필리핀 협회와의 정기적으로 교류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제 모던 아르니스 연맹은 한국 지부를 설립함과 동시에 아르니스“arnis”라는 용어 사용을 희망,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제 모던 아르니스 연맹 “MATTI KOREA” 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기술 향상과 조직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101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1회 국제무예대회에 처녀 출전을 계기로 아르니스 보급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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