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생활화 당부
기사입력: 2016/09/27 [15: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상황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 발견 시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매월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주민들의 비협조와 무단 주정차된 차량 및 차량 혼잡으로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 운행 중 소방차 길 터주기의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 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자체 영상물을 관공서 홍보용 스크린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및 유관기관 등 홈페이지 게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환자는 1초의 시간도 지체돼서는 안 되는 만큼 소방통로에 불법으로 주정차하거나 피양 의무를 하지 않아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민기자가 되어 열심히 소방을 알리고싶어서
가입을 하게됬습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