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잉크절약상품 아이리스 ‘학교장터’에서 만난다
■ 1만7000여 초중고, 대학 대상 ‘학교 전용 온라인 백화점’ ■ 퍼스트잉크, 무한잉크공급기 및 맞춤형 잉크 온라인 판매
기사입력: 2009/06/18 [10: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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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영
 
무한잉크 분야의 대표업체인 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는 학교 맞춤형 전자조달서비스 ‘학교장터’ 입점을 완료하고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장터’(www.s2b.kr)는 한국교직원공제회 교원나라에서 만든 교육기관 맞춤형 전자조달서비스로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만7000여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교육ㆍ사무용품 등을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전자계약 지원 시스템이다. 국가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g2b)를 교육기관 맞춤형으로 적용한 ‘사이버상의 학교 전용 백화점’인 셈이다.

학교장터를 활용하면 일선 학교에서는 필요한 물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공급기업으로부터 직접 납품 받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납품업체 선정에 뒤따르는 불필요한 잡음을 피할 수 있다. 

퍼스트잉크가 학교장터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자사의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와 소모품인 프린터 잉크 등이다. 퍼스트잉크는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 초중고등학교에 아이리스와 프린터를 납품해 문서 출력비용 절감 효과와 서비스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주문 시 전국 교육기관을 방문, 상담부터 설치, as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퍼스트잉크 정지원 대표는 “이전부터 초등학교 등 많은 교육기관 담당자들로부터 아이리스 구매 문의가 계속됐으나 정작 주문, 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지원 대표는 “학교장터 활용을 통해 교육기관에서도 투명하고 편리하게 구매처리를 할 수 있게 돼 아이리스 판매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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