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수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기사입력: 2016/10/27 [10: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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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26일 소라면 사곡리 궁항마을과 오천동 오천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사후관리 행사를 추진했다.

 

▲     © 박형철

 

여수소방서는 지난 2011년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소방서비스 사각지대인 궁항마을과 오천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전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고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

 

▲     © 박형철

 

이번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을 계기로 기 보급된 기초소방시설 및 주택 안전점검 교체·수리 사후관리는 물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요령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철 여수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확대 실시하고 지속적인 주택 안전점검을 통하여 화재없는 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매년 계획으로 기존에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교체보급 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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