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이어져
기사입력: 2016/11/04 [12: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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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이어져


시민이 시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서는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수) WB포럼(윤혜경 위원장)은 남양주 북부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지원을 위한 후원금(33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하였다.

 

WB포럼은 25명의 여성경제인모임으로써 친목모임을 벗어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WB포럼 윤혜경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WB포럼에서 전달한후원금은남양주시 북부지역에 연탄지원이 필요한 8가구에 총 6,100장이 전달 될 예정이다.

 

또 지난 3일(목) 진접읍사무소에서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한국희 관장)이 남양주시 진접지역 아동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하였다.

 

우석헌자연사박물관 한국희 관장은 진접읍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한 제3기 진접읍 “행복한 마을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마을바로알기 지역탐방활동 강의를 진행하였고 강사비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접지역의 주민들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되돌아보고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 한국희 관장이 전달한후원금은남양주시 진접지역에 저소득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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