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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현장징수활동 총력
기사입력: 2016/11/23 [11: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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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 및 관외거주 체납자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기간에 모든 체납자 9만 8,030명(529억) 대해 매월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관외에 거주하는 지방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80명(16억)에 대해서는 징수기동팀 내 2개반을 구성해,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수도권역으로 구분하여 현장징수 활동을 실시하며, 3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징수책임관제를 추진하여 체납자별, 금액별 누수 없는 철저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외수입 고질체납자 60명(43억)에 대해서는 세외수입체납팀 내 3개반을 구성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체납자 주소지를 방문하여 현장 체납징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징수과 관계자는 연말까지 이월체납액 최소화와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체납세는 끝까지 추적 징수한다〃는 각오로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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