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지행역 인근의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송내동 관내 어르신 9명을 모시고 따뜻한 갈비탕과 맛깔스러운밑반찬을 대접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7세의 홀몸어르신 마○○ 님은 “식사도 제대로 못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초대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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