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과 이웃사촌 되다.
『배방·신방 이웃사촌 결연』협약 맺어
기사입력: 2016/12/15 [13: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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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읍, 천안시 신방동주민센터와 협약 체결


아산시 배방읍(읍장 김동혁)이 지난 14일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동장 권희성)과 『배방․신방 이웃사촌 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이웃사촌이 되었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 단체장과 주민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방읍사무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양 지역은 이번 결연으로 양 기관의 다양한 분야의 우수 행정시책에 대한 정보공유, 생활불편, 민원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농·특산물직거래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문화, 관광교류 등 다양한분야의 교류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동혁 배방읍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손실과 이익을 떠나 서로 양보와 화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양 지역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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