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지난 23일“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했다.
또한 12월 월례회의를 통해 올 한해 부녀회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올해의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윤옥자 소요동 부녀회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외로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소요동장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부녀회장들에 감사하다 ”며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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