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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인과 유관 단체 대표단 새해 첫날 호국영령 참배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휘호 남겨
기사입력: 2017/01/02 [11: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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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무예진흥원 유관단체 현충원 참배     © 오경수기자


 

무예인과 유관 단체 대표단 새해 첫날 호국영령 참배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휘호 남겨

 

정유년 11일 오후 130분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 주최로 회장단과 각 종목별 대표관장, 무예단체장, 유관단체 대표 50여명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시작으로 대망의 새해를 시작한다. 예로부터 무예인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목숨 걸고 앞장서서 나라를 수호하고 싸웠다. 그러므로 무예인들이 국가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참배의 의미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에서는 매년 임원, 각 종목별 관장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시작으로 한해를 힘차게 열곤 했는데 이번에는 여러 단체가 함께 참배하기로 하였다. 이번 현충원 참배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도 하다. 하나는 우리 무예인들은 늘 그래왔듯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으로 봉사정신이 몸에 배어있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매년 참배를 하고 있다. 또 하나는 유관 단체들과의 화합과 협치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상호간 약속을 중시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번 참배 단체참여로는 사)한국무예진흥원,)패트롤맘,대한경호무술연합회,한국기독국제학교,KSMP무술학교,)대한펜칵실랏연맹,)세계해동검도연맹서울시협회,한국구명구급협회,대한무예연구회,대한차력무술연맹,)미라클공영,)통일복지라이프,월드코리아포럼커뮤니티,)한국독립동지회,순국선열유족회가 참여하여 참배를 마치고 오찬과 함께 뜻 깊은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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