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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적십자봉사회 이희분 회장,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맺어
복지허브화 추진 민·관협력
기사입력: 2017/01/13 [09:1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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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6동, 이희분회장 협약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수기)은 지난 12일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이희분 회장과 관내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던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이희분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5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행복키움추진단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례관리대상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희분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봉사하고 나누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다는 생각이다. 현장에서 봉사하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힘을 모아 더욱행복한 온양6동이 되도록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준 이희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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