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사랑의 성금 3,145천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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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공단 내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3,145천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12월 직원들의 ‘연말 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2016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1980년 12월 1일 설립된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X-ray Image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해온 수출 주도 기업체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김진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운영하여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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