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7년 설맞이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 실시
기사입력: 2017/01/23 [11:4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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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25(), 청솔마을 내 거주하는 지역주민(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명절의 분위기를 체감하고 사라져가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자 2017년 설맞이 청솔마을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한다.

 

2017년 설맞이 청솔마을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은 식품연구원, ()미래푸드시스템, 백미마트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설날특식제공 공연관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명절선물을 제공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식은 경로식당 이용자 및 지역주민에게 설 명절 특식(떡만두국)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3인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는 지역주민 윷놀이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 도모하고 명절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재일 관장은 “2017년 설맞이 청솔마을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이웃 간에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소통하여 함께하는 청솔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문의) 031-714-6333 박효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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