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춘분)는 24일, 관내 소외계층 6가구를방문하여 정성껏 손질·포장한 가래떡 각 1봉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가래떡 전달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홀몸노인 등의 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든든하게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가래떡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소박하지만 풍족한 명절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표로 가래떡을 전달한 곽춘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쭉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래떡을 준비하였다.” 며 “행복하고 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