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동장 윤중섭)은 지난 24일 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통장협의회장을 신규 선출했다.
신규 선출된 통장협의회장은 영전마을 박철홍 통장으로 대부동에서 오랜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대부동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철홍 통장협의회장은 “대부동의 통장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년간 대부동 1통장으로 활동하고 5년간 통장협의회장으로 활동했던 김형 전 통장협의회장은 “훌륭한 신임 통장협의장이 돼서 대부동의 앞날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대부동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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