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 운영
기사입력: 2017/02/06 [09: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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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합동 방문의 날 운영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복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세형)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생계곤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날은 동계부업 대학생으로 불현동에 근무 중인 안수린 학생도 가정방문에 동행하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세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운영을 계기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를 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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