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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달리는 남자, ‘소유하고 싶은 사랑꾼 유부남 스타’ 순위 공개
기사입력: 2017/02/10 [16: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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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1일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소유하고 싶은 사랑꾼 유부남 스타’ 순위가 공개된다.

 

3위권 내에는 기태영, 안재현, 지성이 차트에 올랐다. 먼저, 국민 요정 유진과 결혼한 후 천사 남편으로 거듭난 기태영이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아내를 위해 프로포즈 송을 만드는 건 기본, 훌륭한 육아 실력까지 선보이며 ‘기줌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한, 아내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가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특급 내조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다음으로 깨 볶는 리얼 신혼 생활로 모두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안재현이 후보에 올랐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깜짝 결혼! 그는 결혼 후에도 아내를 ‘구님’이라고 부르며 아내 바라기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보에 오른 지성은 아내를 얻기 위해 연기자의 길도 과감히 포기하려 했던 로맨틱 비하인드 스토리로 ‘사랑꾼 유부남 스타 순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평생을 한 여자만 사랑한 국민배우 차태현도 순위에 올랐다. 특히 차태현은 많은 여배우가 이상형으로 손꼽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애 기간만 13년, 결혼 11년 차인 차태현 부부는 무려 24년간 함께 해왔다. 아내 바보 차태현은 아쉽게도 1, 2, 3위 후보에는 들지 못했다.

 

이 외에 ‘소유하고 싶은 사랑꾼 유부남 스타’ 순위에는 유지태, 박명수, 션, 안정환, 정석원, 유재석 등이 순위에 올랐다.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 ‘소유하고 싶은 사랑꾼 유부남 스타’ 순위는 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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