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민철)는 2월 9일 아산경찰서와 연계해 온양신정중학교정문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생활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온양신정중학교 졸업식 종료 후 귀가하는 3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청소년 지도 및 선도활동을 펼쳤다.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및 선도를 통해 아이들이 재밌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항상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과 아산경찰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아산시경찰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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