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
기사입력: 2017/03/08 [11: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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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이란 "어린이 보호구역"을 말한다

즉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반경300미터 까지는 시속30키로 이상 속도를 제한하여 각종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제도이다.

 

일본은 일찍이1972년도에 스쿨존 제도를 도입하여 초등학교·유치원·보육원 등을 중심으로 반경 500미터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교통안전 어머니회,취학 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등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속에서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여 자신이 스스로 안전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중점적으로 길러주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95년도 동 제도를 도입 경찰,각급학교의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가 주측이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있다.'

 

그러나 이웃일본의 교통안전교육과 독일의 교통안전교육을볼 때 우리와는 너무나 큰 차이점을 두고 있다.일본과 독일은 유아 교통안전교본을 기초로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반면 우리 나라는 교통안전 교육은 거의 외면한체 미술학원,영어학원,컴퓨터학원등 기초적인 조기 유아교육에만 열성적이다.

물론 어린이 조기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보다더 높은 이상과 꿈을 마음껏 펼쳐 보일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또한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교통질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질서중 하나이고,생명과 직결된 것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교통의식을 강화시키는 교육의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일이 아닐 것이다.교통교육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초기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그런 점에서 우리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미래의 운전자들을"교육시킨다는 측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필수적이라 아니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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