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성포동 직능단체 친선 배구대회 개최

안산시 성포동(동장 조두행)은 지난 8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직능단체 친선 배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능단체장과 회원, 성포동 어머니배구단 및 청소년수련관배구단50여명이 참여해 어머니배구단 격려와 직능단체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성포동직능단체장과 청소년수련관배구단의 친선경기를 가진 후 본 경기에서는 3개 팀의 9인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됐고 120분간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성포동 어머니배구단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배구를 통해 성포동 직능단체원들과 주민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머니 배구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