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식사동, 시민안전 활동 적극적 협조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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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식사동 주민센터는 풍사파출소 및 식사동 안전지킴이와 함께 주민안전을 위한 예찰 및 축대, 도로 등 생활 안전취약지역 위주로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 순찰은 지난 2017년 1월 발대식 이후부터 시작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식사동 내 미개발지 등 범죄로부터 취약한 지역 위주로 순찰장소를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계획 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날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여성, 청소년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도보순찰도 병행했다.
반경주 식사동장은 “앞으로도 시민안전지킴이, 자율방범대 등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는 동 주민센터 별 시민안전지킴이를 구성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난예방, 재난대응, 범죄예방 등 주민안전의 전체 분야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 사회 및 지역 중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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