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한국 유일의 ‘세계 베스트 호텔’로 선정
포브스 트레블러(Forbes Traveler)
기사입력: 2008/10/21 [14: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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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의 고 품격 여행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포브스 트레블러(forbes traveler.com)가 최근 “400대 베스트 호텔”을 발표하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러는 2008/2009년 세계 베스트 호텔 선정을 위해 400명의 여행 전문가들로부터 총 800개의 럭셔리 호텔을 유망 후보들로 선정하였다. 이후 다시 400개의 호텔을 “세계 베스트 호텔”로 선정, 공식 발표한 것.

이번에 투표에 포함된 400명의 여행 전문가들은 전 세계 분포된 4성 혹은 5성급 호텔들을 대상으로 총 7부문에서 직접 평가를 내렸다. 평가 대상의 기준으로는 서비스, 객실 및 화장실, 데코레이션, 식음료, 공공 장소 및 시설,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그리고 위치로 구분됐다. 포브스 트래블러의제프 코웬(jeff koyen)은 “우리는 이번 세계 베스트 호텔 선정을 위해 기존의 다른 잡지와 웹사이트들의 단순 수학적으로 계산했던 방식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평가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해당 호텔에 대해 솔직한 칭찬 또는 비평을 할 수 있도록 익명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평가 대상 호텔로부터 무료숙박 등 그 어떠한 협찬 없이 전문가적 관점에서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포브스 트레블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고 밝히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유럽식의 데코레이션과 전통적인 한국미가 조화된 객실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객실 내에 고객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5가지의 다른 베개를 준비한 세심한 서비스에 대해 가장 중요한 장거리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한 잘 교육된 직원들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진정한 관심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그랜드 키친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음식과 함께 즐거운 주말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400대 베스트 호텔에는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호텔과 남 아프리카의 부시맨 클루프 와일더니스 리저브&리트릿 (bushmans kloof wilderness reserve & retreat) 그리고 프랑스의 오텔 뒤 캅 에덴록(hotel du cap eden-roc) 도 함께 400대 베스트 호텔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forbes trave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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