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새봄을 차이코프스키와 함께 시작해요
24일 밤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7회 정기연주회 '2017년 출발! 차이코프스키'
기사입력: 2017/03/21 [10: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정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제17회 정기연주회가 24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된다.

 

‘2017년 출발! 차이코프스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이번 음악회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B단조 74번 ‘아다지오’, ‘알레그로 콘그라치아’,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 ‘알레그로 라멘토소’ 등의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가‘나는 파도를 가르는 배’ ‘나를 울게 하소서’ ‘이탈리아 거리의노래’ 등으로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봄밤의 정취를 선사할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 봄을 여는 ‘2017년 출발 차이코프스키’에서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선율을 감상하며 샘솟는 희망에 취해 보자.”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겁고 소중한3월의 저녁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