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천시
부천시청 ‘공간 까꿍’에서 아기와 함께 놀아요!
음악놀이부터 베이비마사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기사입력: 2017/03/23 [10: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형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아가랑엄마랑 베이비마사지    


부천시청 1층에 새롭게 단장한 유아문화공간 겸 수유실 ‘공간 까꿍’에서 부모와 아기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오는 4월 4일 운영하는 「오감각 음악놀이」는 ‘공간 까꿍’의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첫 프로그램으로,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김 시장은 이날 비눗방울 아저씨로 깜짝 등장해 아기, 부모와 함께 비눗방울 가지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감각 음악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숙명유리드믹스의 대표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6 ~ 36개월 아기와 부모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 운영한다.

 

5월에는 「아가랑 엄마랑 베이미 마사지」가 열린다.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며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2 ~ 10개월 아기와 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 30분에 시작한다.

 

‘공간 까꿍’의 프로그램은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7)에 문의하면 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