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 맞이 야간 무료개장 실시
기사입력: 2017/04/05 [10: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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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꽂맞이 야간 무료개장 실시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 개화기를 맞아 오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개관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기간 동안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고 무료로 개방한 야외전시장과 실내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 진입로 주변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등을 활용한 포토 존이 설치되고 실내에서는 어린이들이 벨기에군 베레모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주말에는 박물관 외벽에 대형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벚꽃 맞이 야간 무료개장 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박물관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고 전시물 관람, 뮤직비디오 등을 보면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요산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참전 UN 21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이와 관련된 유물, 사진, 전쟁영상물을 전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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