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의왕 청소년자원봉사단 '왕따봉' 떴다
15일 의왕자원봉사센터서 중‧고생 봉사단원 30명 발대식, 11월까지 활동 예정
기사입력: 2017/04/17 [12: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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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발대식(왕따봉)  


의왕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의왕을 따뜻하게 청소년봉사단(왕따봉)’을 결성하고 15일 오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봉사단원 30명이 모두 참여하해 봉사단 대표 선서, 연간활동 안내 등의 행사에 이어 보드게임(V-Run)을 즐기며 발대식을 축하했다.

 

봉사단원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에 활동한다. 첫번째 활동으로 성라자로마을에 후원할 사랑의 샌드위치 만들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및 환경정화, 크레파스 재활용 및 나눔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11월에는 청소년봉사단 평가회를 가질 계획이다.

 

안일님 의왕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자원봉사의 특성인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책임성을 모태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해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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