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화 기상청장은 4월 18일(화) 오전, 경주시 활성단층대 일대를 방문하여 추가 지진발생 가능성과 위험요소들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장현식 대구기상지청장이 동행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지진 대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고 청장은 “2018년까지 지진관측망 확충과 노후 장비 교체 등 지진 감시를 강화하고 전달체계 개선을 통한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