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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10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 대중을 위한 패션의 장소인 청계천 수변무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레이싱모델 자선 패션쇼를 연다.

이번 행사는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를 돕는 레이싱모델들의 봉사모임인 ‘사랑회’의 자선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랑회’는 바자회 및 자선모금 일일 포장마차, 자선 출사 등을 통하여 장애우와 고아 및 결손 가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매년마다 노력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황시내와 최혜영, 정주미, 이규리, 황미희등 많은 모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직접 찾아 돌보며 아름다운 선행을 해오고 있다. 당일 mc로는 현재 e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세진이 참석하게 된다.

이 날 패션쇼에 출연하는 레이싱모델로는 강민정, 김예미, 김자원, 김주희, 김하율, 남은주, 방은영, 서아란, 손보영, 오아림, 이규리, 이성화, 이수린, 이수정, 이시현, 이진, 이채은, 이현진, 장가현, 정윤희, 정주미, 조유나, 최혜영, 한미선, 한서은, 황미희, 황시내등 27명의 최고의 레이싱모델들이 그들만의 화려한 패션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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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관계자 및 패션, 모델 관계자가 참석하며, 패션쇼는 끌레에 랑시(creer lancy)의 의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네랄 화장품 전문업체인 ‘미네브’와 하이트 s맥주, 끌레에 랑시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동참하였다. 향후, 한국모델협회는 1월 아시아 11개국이 참석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모델들의 권익을 위한 일뿐만 아니라 모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