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동장 심흥섭)은 지난 17일 통장협의회 등 각종 마을단체와 함께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여하는 강원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과 배미수영장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소년체전에 비해 관람객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장애학생체전 경기에집중 방문, 응원하여 강원도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심흥섭 동장은 “남은 기간 동안 우리 강원도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단과 함께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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